소프라노 김홍경 “오페라를 트로트처럼 즐기는 세상을 원해요” 9일 첫 한국 공연
김홍경 소프라노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. 사진제공 : 소호오페라
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(HongKyung Kim)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(화)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.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(부제: 뉴욕에서 서울까지)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.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, 모차트...